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희귀 탈것 (문단 편집) == 상세 == 앞에 '희귀'라는 말이 붙은만큼 말 그대로 얻기 힘든 탈것들이다. 오리지널때 [[스트라솔름]]의 최종보스 [[남작 리븐데어]]가 '''[[남작마]]'''를 매우 낮은확률로 드랍하던게 시초이며, 이게 반응이 좋아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확장팩마다 희귀 탈것을 이것저것 추가하기 시작했다. 다음의 항목 중 하나 이상 해당되면 희귀 탈것으로 취급한다. * '''엄청난 양의 골드를 지불하고 구매한다'''. 특정 평판세력에서 '확고한 동맹'을 달성시 구매 가능한 탈것 중에 이런 녀석들이 더러있다. 특히 골드 회수를 위해 나온 일부 탈것이 수 십만~수 백만 단위의 비상식적인 수준의 골드를 요구하기로 악명이 높다. 라이트 유저들은 가져보기도 힘든 액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희귀 탈것의 범주에 들어간다. * '''드랍율이 매우 낮다'''. 1%대 확률도 높은 편이며, 대부분 소수점 1~2 자리대의 극악 확률을 자랑한다. 예) 알라르, 남작마 등 * '''5인 던전 혹은 공격대를 특정 조건으로 맞춰서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다'''. 극도로 어려운 방식 혹은 난이도로 던전을 공략하면 희귀한 탈것 보상을 준다는 개념. 불타는 성전에 추가된 [[줄아만]] 4공물 보상인 '아마니 전투곰'이 그 시초이며, 이후 공격대 던전 최종보스를 최고 난이도로 잡으면 특이한 탈것을 100% 확률로 1개 주는 식의 패턴을 많이 써먹고 있다. 5인 던전에서도 간간히 쓰이는 편.[* 공격대 던전에 비해선 자주 써먹진 않는다. [[도전 모드]] 제외하고 역대 확장팩을 통틀어 [[줄아만]], [[옛 스트라솔름]], [[다시 찾은 카라잔]], [[작전명: 메카곤]],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 딱 5개의 던전에서만 이게 있다.] 도전정신을 불태우는데다 희귀성 때문에 수집가치가 있어 게이머들의 평가도 좋은 편. 참고로 공격대 최종보스 드랍 탈것의 경우 해당 확장팩이 메인일때는 100% 확률로 드랍하지만, 후속 확장팩이 나오면 레벨&아이템 빨로 쉽게 찍어누를 수 있다는 점을 견제하기 위해 드랍률이 소수점대로 낮추고 있다. 예) 천하무적, 미미론의 머리, 비행제 R-21/X([[작전명: 메카곤]] 하드모드) 등 * '''평판 내 보상상자 무작위 획득''' 나올 확률이 매우 낮다. 그나마 이건 평판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수단들이 추가되면 그나마 작업이 약간 쉬워지는 편. 예) 군단 평판세력들 * '''계정 시간 180일 구매 or 디지털 디럭스(소장판) 구매 or TCG 같은 것들로 얻을 수 있는 한정판 탈것''' 몇 만원대의 돈이 들어가므로 이런쪽에 민감하거나 금전적 사정이 걸리는 게이머라면 손에 넣는게 쉽지 않다. 특히 TCG 탈것은 아주 오래전에 단종된터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수 백만원대라는 미친 가격에 거래된다. 예) 유령 호랑이(TCG), 공포의 까마귀(소장판) 등 * '''지역 내 희귀 혹은 필드 보스 몬스터가 드랍''' 던전 드랍 탈것은 솔플 등으로 누구의 방해도 안받고 작업이 가능하다지만, 이건 필드내 여러 게이머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탈것을 드랍하는 희귀몹은 대부분 젠시간이 극도로 길고 개중엔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애들도 있어 난이도가 곱절로 높다. 예)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 천상의 칠흑빛 운룡 등 * '''특정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다'''. '온누리의 사랑을'이나 '가을축제' 등의 명절 보상이 대표적. 가끔 블리자드에서 진행하는 기간한정 특별 이벤트로 한정기간에만 얻도록 풀리는 탈것도 있으며, [[흐르는 모래의 전쟁]] 같이 이미 끝나버린 월드 이벤트도 포함된다 예)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검은색 퀴라지 전차 등 * '''올리기 매우 어려운 평판을 확고한 동맹까지 올려야 얻을 수 있다''' 퀘스트를 깨도 평판을 쥐알만하게 주거나, 아예 특정 몬스터를 수 백~수 천마리 잡아야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꾸준한 반복과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셈. 예) 천상의 황금빛 운룡, 흰색 매타조 등 * '''장기간 반복 - 일명 [[노가다]]를 해야만 얻을 수 있다''' 매일 특수한 일퀘를 해야 한다거나, 낚시나 사냥으로 특정 아이템을 낚아 반납하는 형식 등이 해당된다. 상당한 귀찮음과 더불어 시간도 많이 들어가기에 이런측면을 싫어하는 게이머들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다. 예) 백골색 원시 랩터, 봄털 알파카, 깊은바다 바닥얌냠어 등 * '''매우 특수한 업적 혹은 컨텐츠를 달성해야만 얻을 수 있다'''. 특정 탈것 전체 수집, 판다~드군 시절 5인던전 도전모드 올금메달 업적, 5인 던정이나 공격대 잡업적 다수 클리어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나마 던전 업적의 경우 후속 확장팩이 나오면 레벨&아이템 빨로 찍어 눌러서 쉽게 할 수 있는 편. 예) 도전자의 전투 설인, 깨어 있는 악몽, 군체의식 등 * '''투기장이나 평점제 전장 같은 PvP 컨텐츠 평점 최상위 달성''' 팀원과 호흡을 맞춰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나 혼자 잘나거나 잘해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특히 최상위권 평점에서 노는 게이머들은 [[고인물]]이라 불릴만큼 실력 및 경험이 넘사벽인데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온 기간도 길어 어중간한 실력가지고는 비비는 것 자체가 안 돼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PvE쪽에 큰 비중을 두는 게이머에게는 손대기조차 어려운 부분. 예) 시즌 검투사 탈것 * '''통상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암시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탈것이 언제 암시장 매물로 나올지 모르는데다 나왔다 하더라도 타 게이머들과 골드로 경쟁해야 한다. 보통 희귀 탈것은 수 백만 골드라는 엄청난 가격에 낙찰되기 일쑤이며, 골드를 엄청나게 축적하고 있는 큰손들이 앞다퉈 최고가 입찰하는 경우가 허다해 일반 게이머들에겐 꿈 같은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예) 날쌘 줄리안 호랑이, 역병 걸린 원시비룡 등 위 카테고리에 해당된다면 훌륭한 희귀 탈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업적 탈것의 경우엔 [[업적]]을 달성하면 다 얻을 수 있는 거라 완전 운빨에 기대야하는 희귀 탈것보다는 '''그나마''' 얻기가 쉬운 편에 속한다. [[알라르]] 같은 일부 희귀 탈것은 가지게 되면 위업을 얻게 된다. 일반 모드로 여러 번 리트해서 얻을 수 있거나, 영웅 난이도로 하루 한 번씩 여러 캐릭터로 꾸준히 돌면 먹을 수 있는 탈것은 희귀 탈것으로 잘 쳐주지 않는다. 최소한 주간 귀속되는 공격대 드랍 탈것, 혹은 얻는 데 몇 달~몇 년은 걸리는 탈것들이나 희귀 탈것으로 쳐 주는 편.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암시장이란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희귀 탈것들이 매물로 올라온다. NPC가 올려놓은 것으로 되어있기에 낙찰된 금액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보통은 나오자마자 최고가에 낙찰되는데, 조금만 늦으면 다른 걸 최고가에 낙찰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